상주시, 상주지역자활센터와 상주중앙로타리클럽 업무협약 체결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복지 서비스 확충

2020-05-22     김도형 기자
협약식

 

상주시와 상주지역자활센터,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5월 21일(목) 오후 5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천화식 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승만 상주지역자활센터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고령자, 여성, 장애인 등의 고용․복지 서비스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자활센터 내에 카페공간을 마련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바리스타 교육으로 창업을 추진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07년 창립 이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금전달, 해외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초아(超我)의 봉사(奉仕)를 실천하는 상주중앙로타리안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자활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 및 근로기회를 제공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