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풍동서 BMW 전신주 들이받아 전소…2명 경상

2020-06-04     류정현 기자

4일 오전 1시21분쯤 광주 북구 청풍동 제4수원지 인근 도로에서 BMW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30대 운전자와 동승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가 곡선 도로에서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Queen 류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