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도형의 풍경 #12

2020-09-11     김도형 기자
강화도

 

강화도 광성보에서 손돌목으로 가는 길이다.

길 양옆으로 늘어선 소나무가 안개에 쌓여있다.

광성보는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다.

뱃사공 손돌의 안타까운 사연도 전해져 오는 곳이다.

갤럭시 노트8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