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태사자 김영민, 뮤지컬 배우로 출연 직접 밝히다...영화·드라마도 준비중 [퀸TV(Queen)]

2020-09-15     박소이 기자



태사자 김영민이 퀸(Queen) 10월호 인터뷰에서 태사자 시절부터, 은퇴 후 생활, 복귀 후 계획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노래와 춤은 물론 수려한 비주얼로 당시 최고의 아이돌 그룹 태사자 메인 보컬로 인기를 구가하던 중 은퇴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김영민.

복면가왕에서 탑골공원으로 출연, 보란듯이 노래와 춤 실력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김영민은 슈가맨3에서 태사자 완전체로 복귀 인사 후 활발한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태사자 김영민은 지난 9월 7일 진행된 퀸 10월호 인터뷰(10월 24일 발간)에서 "나이도 있고 해서 오랫동안 배우 준비를 해왔다며 노래도 함께하는 배우라면 자신에게 더욱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털어놓으면서, 코로나19 시대인 만큼 온택트 뮤지컬을 11월 초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퀸 인터뷰 1주일 후, 김영민은 뮤지컬 영화 ‘K스쿨’에도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그가 그동안 배우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피땀 흘려 준비해 왔는지 알 수 있었다.

준비된 배우 겸 가수, 태사자 김영민이 퀸과 나눈 많은 이야기들은 [퀸TV(Queen)] 영상으로 계속 이어진다. (위의 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태사자

 

인터뷰 최윤상기자 영상촬영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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