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길병민, 생일날 첫무대 긴장의 순간들, ‘마리우’ 선곡 이유 [퀸TV(Queen)]

2020-09-16     박소이 기자



팬텀싱어3 3위 레떼아모르의 리더 길병민을 만난 건 지난 9월 14일.

퀸 10월호(9월 24일 발간) 인터뷰를 위해 퀸 스튜디오에서 만난 길병민은 명성대로 품위를 갖춘 핸섬 가이였다.

길병민은 런던 로열 오페라단 소속 성악가로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팬텀싱어3 최고의 기대주.

그럼에도 길병민은 2월 17일, 자신의 생일날 첫 무대에 서기 전까지 긴장과 떨림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첫 무대에서 전설적인 성악가들이 부르면서 더 유명해진 'Parlami D'amore Mariù'를 불러 깊이 있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길병민은 이날 퀸(Queen) 10월호 인터뷰에서 첫 무대 전 입술이 타고 목이 타던 순간들을 리얼하게 전해주었다. 그동안 자신이 갈고 닦은 모든 걸 쏟아부을 곡으로 ‘파라미 다모르 마리우’를 선곡하게 된 이유도 들려주었다. (위의 영상을 클릭해 보세요)
 

팬텀싱어3

 

최근 레떼아모르 팀과 개인적으로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길병민의 퀸(Queen) 인터뷰는 계속 이어진다.

영상촬영 김도형기자

#길병민 #레떼아모르 #팬텀싱어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