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스페코·퍼스텍 등 방산株, 실종 공무원 北 피격에 이틀째 강세

2020-09-25     류정현 기자

방산테마주가 북한의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 공무원 총살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인다.

25일 오전 9시34분 기준 빅텍은 전날보다 1990원(20.93%) 급등한 1만15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빅텍은 25% 급등했다. 빅텍은 방위 사업 시스템 방향 탐지 장치, 군용 전원 공급 장치, 피아 식별 장치 등 방산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스페코도 전날보다 1450원(14.43%) 오른 1만1500원으로 거래 중이다. 스페코는 특수목적용 차량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방산 테마주로 분류되는 퍼스텍도 10.34% 상승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