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추석연휴 해외주식 거래 야간 데스크 운영

2020-09-25     류정현 기자

대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야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주식 야간데스크를 이용하면 추석기간에도 해외주식을 오프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추석기간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중국을 포함한 17개 국가이다.

미국, 일본, 홍콩, 중국 4개국에 대해선 온라인 거래와 야간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를 할 수 있다. 홍콩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중국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휴장한다.

야간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다.

[Queen 류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