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도형의 풍경 #18 2020-10-05 김도형 기자 화도면 강화 화도면의 들판을 가로지르는 전신주의 전선에 제비들이 앉아 있었다. 남쪽나라로 떠나기 전 잠시 회합을 가지는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