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떼아모르 길병민, 무반주로 부르는 ‘마중’ & ‘마중’이 길병민에게 특별한 이유 [퀸TV(Queen)]

2020-10-07     박소이 기자



레떼아모르 길병민이 퀸(Queen) 10월호 인터뷰에서 우리 가곡 ‘마중’을 퀸TV 구독자들을 위해 불러주었다.

기자의 요청에 선곡을 고민하던 길병민은 ‘마중’이 그에겐 특별한 의미라고 고백했다.

윤학준 작곡의 ‘마중’은 길병민에게 사랑을 쏟아주신 외할머니를 생각나게 하고, 외할머니가 많이 아프셨을 때 그가 성장해서 성악가로서 불러드리고 싶은 노래였다고. 그래서 ‘마중’은 자신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길병민은 애틋한 심정을 전했다.

무반주여서 그의 음색이 더욱 가슴을 울리는 길병민의 ‘마중’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마중’ 곡에 담긴 길병민의 이야기도 놓치지 말고 엔딩까지 눈을 떼지 말기를...

한편, 팬텀싱어3 길병민은 지난 10월 6일 새 앨범 ‘꽃 때’를 발매하고 전국 리사이틀 투어를 준비 중이다.

 

레떼아모르

 


영상 촬영 김도형기자


*길병민의 퀸 영상 인터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