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빅히트, 오늘 코스피 상장…'따상' 직행 후 상한가 무너져

2020-10-15     이주영 기자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아이돌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 직행)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곧바로 상한가에 내려앉았다. 

1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200%인 27만원으로 결정됐고 개장 직후 상한가인 35만1000원로 직행했다. 

그러나 개장 이후 상한가가 무너져 9시27분 기준으로 5만9000만원(22.04%) 오른 35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Queen 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