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만추의 기억법

2020-11-09     양우영 기자
사진_양우영

 

입동을 지나고나니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더해갑니다.

올해 유난히 곱게 물든 단풍을 좀 더 붙잡아 두고 싶지만 달려가는 시간 앞에 요령부득.

피할 수 없으면 즐길는 수밖에요.

두꺼운 옷 미리 꺼내두고, 난방도 점검하며 겨울 준비 순순하게 해두었으니 이제 남은 만추를 그저 만끽해보려 합니다.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