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T, 황윤성·김경민·이대원·강태관 ‘미스터트롯’ 가장 재밌었던 무대 [퀸TV(Queen)]

2021-01-19     박소이 기자



미스터트롯 본선 진출 4인으로 트롯아이돌 팀을 만든 미스터T ‘강태관·김경민·이대원황윤성’.

이들은 퀸(Queen)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인터뷰(11월호)에서 티키타카 서로의 케미를 자랑하며 인터뷰 내내 즐겁고 유쾌한 대화를 이어갔다.

요즘 미스트롯2가 코로나시대 대표적인 음악경연 방송으로 다시 한 번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미스터T 4인 멤버들은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어떤 무대가 가장 재밌었을까?

어느새 훌쩍 지나간 기억이지만, 강태관·김경민·이대원황윤성은 각자 마음속에 남겨진 재밌었던 무대에 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전해주었다.

한편 미스터T의 강태관·김경민·이대원황윤성은 아이돌 트롯 그룹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팬들에게 환호받고 있다.

 

미스터T,

 

Q. 가장 재미있었던(인상에 남는) 무대는요?

(강태관) 전 ‘뽕다발’이요. 4명이서 팀으로 하는 것이 재밌었고요. 일단 개성 있는 넷이 모였기 때문에 메들리를 한다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이대원) 아무래도 ‘사랑과 정열’ 친구들과 단합도 잘 되고 폴 댄스도 했던 게 기억에 남아요. 다들 댄스를 좋아해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다 보니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하지 않았나 합니다.

(김경민) 윤성이 형과 듀엣 미션 했을 때요. 전 애교라는 게 없는데 형이 애교가 많거든요. 그 곡의 분위기가 애교가 많이 필요했는데 연습하면서 윤성이 형과 많이 웃고 정들고 그랬죠.

(황윤성) 저도 경민이랑 꾸민 무대가 제일 재밌었어요. 그렇게 말랑말랑한 곡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뽕다발도 재밌었는데 네 명이서 메들리를 한다는 게 신기했죠. 인터뷰 최윤상기자

영상 촬영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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