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구민 대상 공연사업 모니터링단 모집

목요예술무대와 키즈예술공연 관람 및 평가, 활동비 지급

2021-03-16     이광희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에서는 ‘2021 강남문화재단 공연사업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이번 ‘2021년 강남문화재단 공연사업 모니터링단 모집’은 재단에서 기획하고 있는 목요예술무대와 키즈예술공연 사업의 작품성 평가와 관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강남문화재단 공연사업 모니터링 단원으로 선발되면 모니터링 1회당 2만원의 활동비와 목요예술무대와 키즈예술공연 관람권(1인 2매)을 지원받아 공연 현장 모니터링 및 평가서 제출, 리뷰 작성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연말 모니터링 활동이 완료되면 활동 증명서가 발급 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할 경우 지원서 접수는 2021년 3월 15일(월)부터 26일(금) 18시 까지 재단 사업담당자 이메일(lo_culture@gfac.kr)로 가능하며 선발 단원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전화 인터뷰를 한 뒤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2021 강남문화재단 공연사업 모니터링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 를 통해 확인가능 하며 문의는 지역문화진흥팀(02-6712-0532, 0534)을 통해 하면 된다.

[Queen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