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463명, 사흘째 400명대…지역발생 441명

2021-03-19     이주영 기자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3명 발생, 전국 누적 확진자는  9만7천757명으로 늘었다. 전일 0시 기준 대비 18명 증가한 규모로 사흘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441명, 해외유입은 22명으로 나타났다. 1주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420.7명으로 전날보다 3.7명 감소했고, 9일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3월 6일부터 19일까지(2주간) '418→416→346→446→470→465→488→490→459→382→363→469→445→463명'이다.

또 해외유입 제외할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404→399→335→427→452→444→467→474→436→370→345→452→427→441명'으로 나타났다.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지난 11일 406명 기록 이후 9일째 거리두기 2.5단계 기준(1주간 지역 평균 400~500명대)이다. 수도권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02.6명으로, 전날보다 0.5명 감소했다.

[Queen 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