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위해”… 이마트, 일렉트로맨 소형 냉동고 155L 출시

2021-05-27     이주영 기자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위니아딤채와 공동기획한 소용량 일렉트로맨 냉동고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1∼2인 가족 확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집쿡(Cook)족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몸집을 줄인 가전에 지갑을 여는 분위기다. 

이마트가 위니아딤채와 공동 기획한 '일렉트로맨 냉동고 155L' 가격은 같은 용량의 타사 상품대비 20%가량 저렴하다. -14도에서 -24도까지 세밀하게 냉동 보관을 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무엇보다 전국 73개의 위니아에이드 서비스 센터에서 1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박혜리 이마트 가전바이어는 "1인 가구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일렉트로맨 소형 냉동고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가전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Queen 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