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예천으로 귀촌하세요!’ 동심 가득한 인생 2막 

2021-08-26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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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 명랑 귀촌 편에서는 ‘우리 마을로 귀촌하세요’가 방송된다. 

경상북도 예천군의 한 마을에는 한적한 시골 마을이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는 상회가 있다는데? 

이 상회의 주인은 11년 전, 홀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김경만(50) 씨. 그는 요즘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마을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데... 그 변화는 바로 마을에 있는 빈집들을 귀촌인들에게 소개해주는 경민 씨의 말을 믿고 무작정 예천으로 찾아와 귀촌 생활을 시작했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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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풋풋한 귀촌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여름이면 다슬기 줍고 아이처럼 놀며 무더위를 떨치는 사람들. 인생 2막을 시작한 어른들의 동심 가득한 귀촌 생활을 만나본다.

[Queen 박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