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자연의 배려

2021-09-06     양우영 기자
사진_양우영

 

매운 고추처럼 지독했던 더위가 한풀, 두풀 넘어 열풀은 꺾인 듯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낮에는 청명한 하늘에 따사로운 햇살까지···

그저 둘러보기만 해도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라는 자연의 배려인가 봅니다.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