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도형의 풍경-강릉 2021-09-16 김도형 기자 사진작가 한국 최대의 고랭지 배추 생산지인 강릉 안반데기의 아침 풍경이다. 간밤에 내렸던 비가 아침이 되어 그치자 안개가 피어 올랐고 햇살이 배추밭을 부분적으로 비추었다.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장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