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도형의 풍경- 강화도 #2 2021-11-15 김도형 기자 사진작가 동지가 가까워져 가고 있어서 인지 이미 한참 전에 솟은 해의 햇살은 엷었다. 엷은 햇살이 번지는 하늘로 세 마리의 철새가 날아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