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열 ‘초월’ 앨범 이야기[퀸TV(Queen)]

2022-02-12     박소이 기자

 



고영열은 지난해 앨범 ‘초월’을 내고 국악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접목하는 등 2021년 한 해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다. 그래도 고영열은 아직도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다. 그의 2022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고영열과 나눈 앨범 '초월' 이야기를 [퀸TV(Queen)] 영상으로 만나본다.

 

 

Q 10월에 발매한 앨범 <초월>을 소개해주세요.

소리꾼이긴 하지만 크로스오버도 하고,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었는데요. 그런 경험들이 저에게 장르를 초월하는 경험을 선사했어요. 그래서 앨범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초월>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자작곡, 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들어 있어요.

Q 이번 앨범에서 선보이는 국악과 고영열의 매력은?

한국음악을 떠나서 고영열이 이만큼 하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앨범에서 가능성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자작곡도 넣고 아리랑처럼 완전 한국적인 것도 담았어요. 국악으로 이런 걸 표현할 수 있다고 알려드리기 위해 현재 국악 등등 많은 걸 담았습니다.

[인터뷰 송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