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 ... 박인비 '5위→ 4위' 한 계단 올라

2022-02-22     김원근 기자

고진영(27·솔레어)이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박인비(34‧KB금융그룹)는 21일(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35점으로 지난주 5위에서 4위로 1계단 상승했다.

박인비는 지난주 랭킹에서 2022시즌 상승세를 보여준 재미교포 다니엘 강에 밀려 5위가 됐다. 일주일 사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열리지 않았지만 미세한 포인트 변동으로 박인비의 순위가 다시 올라갔다.

고진영의 뒤를 이어 2위는 넬리 코다(미국), 3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다.

김세영(29·메디힐)은 6위를 유지했고, 렉시 톰슨(미국)은 10위로 올라섰다.

 

[Queen 김원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