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평가원, 대형산불 피해복구 위한 노사공동 성금 모금에 앞장

- 울진·삼척 산불피해 구호 성금 전달

2022-04-13     김도형 기자

 

지방공기업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지난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긴급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425만원을 4월 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평가원 노사는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시름에 빠져 있는 산불피해 주민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에 동참했다.

구호성금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 이재민 구호 활동, 주택 등 시설 피해 복구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치국 평가원 이사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피해 지역 주민의 빠른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노사가 함께 십시일반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