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백산국립공원 내 야산서 산불

2022-05-15     김경은 기자

 

단양 소백산국립공원 내 야산서 산불이 나서 산림 0.1㏊를 태웠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50분쯤 충북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소백산국립공원 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불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6대와 진화대원 등 인력 90명을 투입해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주불은 2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Queen 김경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