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도형의 풍경- 별이 있는 저녁

2022-06-15     김도형 기자
김도형

 

태안 안면도 운여해변의 하늘에는 별이 있었는데 삼십 초 동안의 노출시간 동안 별은 궤적을 그리며 이동했다.

별은 밀물에 들어왔다가 갇힌 바닷물 위에서도 빛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