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플라스틱 가공공장 화재 사고

2022-06-25     김원근 기자
소방당국이


천안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재산피해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12시 52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발산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창고 등 4개 동 712㎡와 플라스틱 가공원료 70톤이 타 소방서 추산 9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소방당국이 2시간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활용 플라스틱 야적장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