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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꾸준한 손질로 피부 나이 되돌리기
매일 밤, 꾸준한 손질로 피부 나이 되돌리기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5.01.0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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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피부는 쉴 준비를 함과 동시에 부족된 영양분을 채우기 위한 준비 단계에 들어간다. 조금 번거롭지만 피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야 진정한 피부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더욱 예뻐진 아침을 약속하는 겨울철 나이트 케어의 비밀.

제품 _ 이자녹스·더후(02-3452-5410), 헤라(02-540-4723),
한국화장품(02-724-3325), 참존 (02-3485-9441), 록시땅(02-798-6572)
사진 _ 박영하·박해묵 기자
진행 _ 김민경 기자

피부 재생력이 하루 중 가장 탁월한 시간대가 밤 10시에서 새벽 3시. 이 시간 동안에는 뇌 분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색소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켜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 준다. 또한 이 호르몬은 사람이 가장 깊은 수면에 빠지는 새벽 2시가 되면 정점에 이르게 되는데, 이때 잠을 설치거나 밤을 새우게 되면 땀샘과 피지선의 기능이 활발해져 피부가 거칠어지고 검게 된다. 그러므로 밤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얼마나 잠을 푹 자느냐에 따라 피부 나이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밤에 하는 트리트먼트의 핵심은 두 가지. 낮 동안의 먼지와 노폐물,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워야 하는 것과 고농축 영양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충분히 발라 잠을 자는 동안 피부의 세포 재생을 확실히 도와주는 일. 성실한 나이트 케어는 피부 나이를 확실하게 되돌려주는 열쇠가 되는 셈이다.



Point 1 밤 10시에서 새벽 3시가 피부 재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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