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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미셸 오바마 초정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미셸 오바마 초정
  • 백준상기자
  • 승인 2014.03.14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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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ㅖ유기농업학회 추진 중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가 2015년 열리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영국의 찰스 황태자, 미국의 미셸 오바마 대통령 부인 초청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유기농업학회(협회장 손상목 단국대교수)는 충북도, 괴산군과 괴산유기농엑스포를 공동 주최한다. 손 회장은 최근 “찰스 황태자와 오바마 영부인은 직접 농장을 운영할 정도로 유기농 마니아”라면서 “양국 대사관에 엑스포 행사 의의 등을 설명하는 자료를 보내고 참석 요청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부 언론을 통해 밝혔다.

세계유기농업학회는 두 세계적 명사 초청에 성공하면 괴산유기농엑스포 개최를 홍보하고 한국의 유기농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15년 9월 18일부터 24일간 괴산읍 동진천 일원에서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2011년 12월 독일 본에서 열린 ISOFAR 이사회에서 처음 개최가 결정됐고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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