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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심에 친환경숲 조성한다
경북도, 도심에 친환경숲 조성한다
  • 백준상기자
  • 승인 2014.06.05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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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올해 ‘도심 속에 친환경 숲’을 조성한다.

경북도는 녹색쌈지공원 2개소에 3억원이 투입되는 것을 비롯해 산림공원 5개소(83억원), 가로수 38개소(44억원), 명품가로숲길 7개소(19억원), 학교숲 6개소(4억원) 등 올해 총 153억원을 투입한다.

도시숲은 여름 한낮의 평균기온을 3~7℃ 낮춰주고 평균습도를 9~23% 높여 주며, 플라타너스는 하루 평균 15평형 에어컨 5대를 5시간 가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느티나무 한 그루가 1년간 만들어내는 산소는 성인 7명이 연간 필요로 하는 산소량에 해당할 정도로 공기정화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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