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체험휴양마을 농촌민박 등 농촌관광사업장 300개소에 대하여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총 4개 부문에 대하여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심사결과 평가대상 4개 부문 모두 1등급을 받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15개소가 선정되었다.
인천의 강화 도래미마을, 경기 양평 모꼬지마을, 강원 인제 냇강마을과 산촌버섯마을,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 충남 청양 알프스마을, 전북 익산 성당포구마을, 남원 달오름마을, 벌촌천황봉마을, 완주 오복마을과 안덕마을, 경북 영양 대티골마을, 고령 개실마을, 경남 남해 두모마을, 거창 숲엣마을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웰촌포털 홈페이지(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지난해 전 부문 1등급 마을은 8개소로 경기 양평 수미마을, 강원 양구 국토정중앙배꼽마을, 평창 어름치마을, 전북 익산 산들강웅포마을, 전남 담양 무월마을, 담양 창평삼지내마을, 영광 용암마을, 경남 창원 빗돌배기마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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