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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전통식품 명인 7인 새로 지정
농식품부, 전통식품 명인 7인 새로 지정
  • 백준상기자
  • 승인 2016.12.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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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산업진흥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전통식품 명인 7인을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전통식품 명인 7인의 지정품목은 주류 2인, 장류 1인, 육류 1인, 식초류 1인, 엿류 1인, 한과류 1인이다.
주류 김택상(서울 종로, 삼해소주), 곽우선(경북 칠곡, 설련주) / 장류 양정옥(제주 서귀포, 제주막장) / 육류 임화자(전남 함평, 쇠고기육포) / 식초류 현경태(경북 영천, 흑초) / 엿류 김명자(강원 원주, 옥수수엿) / 한과류 정영석(충남 금산, 인삼정과) 등이다.
전통식품 명인은 국가가 지정하는 해당 식품분야 명인으로서 명예를 갖게 되고, 명인이 제조하는 해당 제품은 식품명인 표시를 할 수 있다.

백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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