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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피해 미국에 200만 달러 지원키로
허리케인 피해 미국에 200만 달러 지원키로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7.10.10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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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최근 텍사스주 및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Harvey) 및 어마(Irma)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미국에 미국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를 통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번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미국 텍사스주 등에서 60명의 사망자 발생과 함께 4만 가구가 침수되고 20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정유시설의 50%가 가동 중단 되는 등 경제적 피해 규모가 1천8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플로리다주 등에서 36명이 사망하고, 4천500만 명이 피해를 입는 등 경제적 피해 규모가 1천720억불에 이를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참고로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 피해지역에는 약 8만 5천 명의 우리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미국적십자사는 허리케인 피해 관련 미국 연방재난관리청 및 주정부와의 긴밀한 협조 하에 대규모 구호활동을 진행 중으로, 이번 지원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에 기여할 것으로 외교부는 기대했다.

[Queen 백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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