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현재(기상청 발표 04:20),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인 오늘은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 다시 강추위가 찾아와 아침 기온 뚝 떨어지며 춥겠다. 오늘 아침기온 서울 -6도, 대전 -4도, 대구 -2도, 낮에도 서울 0도, 대전 3도 등 종일 춥겠다.

일부 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으로 중부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도록 기상청은 당부했다.

한편 서울·경기도와 충남은 밤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 되었다.

내일(26일) 화요일 날씨는 추위는 이어지며 서울 아침 -3도, 한낮기온 -1도 등 종일 영하권에 머물며 강추위를 보이겠다.

내일 서울·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경북서부내륙에는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전에 차차 맑아지겠다는 예보다. 적설량은 1~3cm.

모레(27일) 수요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현재 전라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오늘 해상 날씨는 현재 거의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다. 대부분 해상에서 강풍과 함께 물결이 거세게 일겠다. 동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밀려오는 곳 있겠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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