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08:55 (금)
 실시간뉴스
설성민, 배우 활동 당시 '속옷 발언'...어떤 내용이?
설성민, 배우 활동 당시 '속옷 발언'...어떤 내용이?
  • 김선우
  • 승인 2018.04.10 1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마마크리에이티브 제공

사기 혐의로 구설수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설성민이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연기 활동 당시 과감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설성민은 과거 방송된 채널CGV 섹시 시트콤 '파이브 걸즈-란제리'에 청일점으로 출연한 바 있다.당시 설성민은 “그동안 너무 즐겁게 즐기듯 촬영을 했는데 감독님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처음에는 여배우들이 모두 속옷만 걸치고 있어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를 정도로 민망했는데 이제는 ‘파이브 걸즈’가 고향처럼 편하게 느껴진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은 여자들이 속옷만 입고 앞을 지나쳐도 전혀 감흥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성민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을 통해 데뷔를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