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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개봉하는 <초이스> 극장가 설렘주의보 발령!
11월 8일 개봉하는 <초이스> 극장가 설렘주의보 발령!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11.08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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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원작자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초이스>가 11월 8일, 관객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랑에 관한 걸작을 수없이 배출해낸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 중 11번째로 스크린에 옮겨진 이번 작품은 특히 제작자로까지 활약한 원작자의 뜨거운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니콜라스 스파크스 작품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특유의 서정적인 배경과 거기에서 비롯되는 감성 가득한 분위기는 여지없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개봉을 맞아 <초이스>의 남주인공 트래비스로 여심을 훔칠 벤자민 워커의 스페셜 스틸 3종이 공개됐다.

칠한 키와 떡 벌어진 어깨 그리고 긴 다리의 소유자 벤자민 워커는 극중 자유분방한 삶을 즐기던 중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랑에 빠진 후 순정남으로 전격 변신하는 트래비스를 연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여성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을 예정이다.

쓸쓸한 표정으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컷과 두개의 의자 중 하나에 앉아 빈 의자의 주인을 기다리듯 먼 곳을 바라보는 컷, 개비를 품 안에 꼭 껴안은 채 담요를 둘러준 다정다감하면서도 듬직한 면을 보여주는 마지막 스틸까지. 아름다운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마구 발산하는 벤자민 워커의 스페셜 스틸은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그의 매력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030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독차지하는 이 가을 최고의 러브 스토리 <초이스>는 11월 8일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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