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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1월호 -디자이너 김희진의 초겨울 '소프트 코디네이션'
[옛날 Queen 다시보기] 1990년 11월호 -디자이너 김희진의 초겨울 '소프트 코디네이션'
  • 양우영 기자
  • 승인 2018.12.2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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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1월호

Melody & Melody

초겨울 멜로디가 울려퍼지는 엘레강스 모드. 소프트터치의 코디네이션 감각으로 입체감있게 연출됐다. 벽돌과 짙은 녹색은 변함없는 '90유행색의 테마. 세련된 매치로 더욱 패셔너블한 겨울을 만나보자.

1990년 11월호 -디자이너 김희진의 초겨울 '소프트 코디네이션'1
1990년 11월호 -디자이너 김희진의 초겨울 '소프트 코디네이션'1

 

▲(사진_왼쪽)그린과 벽돌색이 섞여있는 이중지의 클래식 정장. 입체감 있는 포켓과 드랩 터치한 스커트 사선이 안정된 톤이다. 금장 단추의 포인트는 고급스런 리치 감각에 어울리는 아이템.

▲(사진_오른쪽)잔잔한 리본으로 페미닌 감각을 충분히 살린 재밋. 화사하면서 로맨틱하다. 짙은 녹색의 스커트와 블라우스로는 균형있는 패션센스를 연출. 부드럽게 처리한 재킷의 햄라인도 돋보인다.

1990년 11월호 -디자이너 김희진의 초겨울 '소프트 코디네이션'2
1990년 11월호 -디자이너 김희진의 초겨울 '소프트 코디네이션'2

 

▲(사진_왼쪽)실크 소재의 벽돌색 엘레강스 투피스. 스커트의 랩 처리와 숄 칼라의 부드러운 장식이 페미닌 무드를 연출한다. 초대받는 날, 더욱 귀품있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모드.

▲(사진_오른쪽)재킷의 햄라인과 네크라인의 바이어스가 우아한 숏 수트. 타이트 스커트와 함께 볼륨있는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한다. 라운드의 네크라인은 부드러운 여성미를 강조, 더욱 품위를 연출한다.

의상/김희진 부틱

모델/김혜리

 

Queen DB

[Queen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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