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저 영하11도
오늘 아침 최강의 한파가 몰아치자 서울 시민들이 출근길 방한 외투에 모자로 감싸고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번 한파는 강풍특보와 함께 와서 체감온도는 더 뚝 떨어졌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11도까지 내려가겠고, 주말과 휴일에도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올 겨울 처음 찾아온 한파특보는 당분간 지속되므로 수도관 동파에 대비하고, 농작물이 얼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Queen 글/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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