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면 달이 지는 것이 당연한데, 무엇이 그리워 아직 그 자리에 있는지.
곱게 화장을 하고 해를 맞이한 한겨울의 낮달.
해와 달이 한낮에 서로를 바라봅니다.
소문나는 것이 부끄러운지 달은 그 모습을 희미하게 보여줍니다.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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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면 달이 지는 것이 당연한데, 무엇이 그리워 아직 그 자리에 있는지.
곱게 화장을 하고 해를 맞이한 한겨울의 낮달.
해와 달이 한낮에 서로를 바라봅니다.
소문나는 것이 부끄러운지 달은 그 모습을 희미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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