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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빛낸 저예산·독립영화를 위한 <제6회 들꽃영화상> 개최
2018년을 빛낸 저예산·독립영화를 위한 <제6회 들꽃영화상> 개최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9.03.05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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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저예산·독립영화를 재조명하고, 독특하고 창조적인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들꽃영화상(집행위원장 달시 파켓, 운영위원장 오동진)이 오는 4월 12일 금요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문학의 집-서울’에서 개최를 확정하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봄꽃이 만발한 매년 4월 개최되는 들꽃영화상은 전년도 개봉 영화 중 순 제작비 10억 미만의 한국 저예산·독립영화들 중 후보작을 선정하고 대상, 시나리오상, 촬영상, 음악상, 프로듀서상을 포함한 총 14개 부문을 시상한다.

2014년 첫 회 <지슬 - 끝나지 않은 세월2>에 최우수작품상을 시상하며 시작한 들꽃영화상은 2015년 2회에는 <한공주>에 대상을, 2016년 3회는 <산다>, 2017년 4회는 <우리들> 그리고 2018년 5회에는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까지 특유의 색깔을 드러내는 수상작을 선정하며 그 역사를 쌓아왔다.

자세한 사항은 들꽃영화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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