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하얀 매화꽃과 아직 봄을 기다리는 매화 꽃망울...
따뜻한 봄날이 왔다.
26일 오후 낮기온 15도 이상 오르면서 서울엔 봄기운이 만연하다.
매주 화요일 휴궁일(休宮日)을 맞은 경복궁(景福宮)에도 매화꽃이 봄을 전한다.
경복궁에 피어난 매화나무가 하얀 꽃망울을 터트리며 새봄의 희망을 안겨준다.
[Queen 글 / 사진_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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