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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한예슬처럼... 러블리 옐로를 입다
루나, 한예슬처럼... 러블리 옐로를 입다
  • 최하나 기자
  • 승인 2019.04.27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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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인 인스타그램
루나, 한예슬처럼... 러블리 옐로를 입다

전에 없이 따뜻했던 겨울 탓인지 일찌감치 꽃 소식이 들려왔다. 유채꽃이 만발한 풍경처럼 스타들의 옷차림에도 새 기운 가득한 노란 봄바람이 분다. 
         
루나 (@hermosavidaluna)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자마자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곧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던 루나. 솔로 활동과 뮤지컬 무대 모두에서 반짝이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옐로 컬러 원피스가 루나다운 밝은 에너지를 전해준다.

제니(@jennierubyjane)
솔로 곡 발표와 이후 카이와의 열애, 그리고 결별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제니는 대표적인 베이비페이스. 앳되고 하얀 피부를 더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개나리 같은 순 노랑 색상이 제니의 매력을 잘 살려준다.  
 
한예슬(@han_ye_seul_)
레모네이드 한잔이 주는 청량감처럼 옐로 컬러를 상큼하게 소화한 한예슬. 시스루 소재의 셔츠 칼라 블라우스에 광택 있는 소재의 무릎보다 조금 긴 스커트를 매치했다. 옐로 컬러 하나로 소재와 톤 조절을 통해 시티 룩을 연출했다.  

보아(@boakwon)
봄맞이를 위해 어딘가를 여행 중인 듯한 보아. 골프 웨어 무드의 캐주얼 카디건은 옐로 컬러에 라이트 톤의 그레이 컬러를 배색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화이트 컬러 팬츠와 모자로 밝고 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오나라(@sabita_5)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인기로 최근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5인방 여배우 중 한사람인 오나라. 드라마 종영과 함께 다가오는 봄을 알리는 듯 옐로 컬러의 드레시한 상의로 화사한 기분을 살렸다.
 
보나(@bn_95819)        
‘당신의 하우스 헬퍼’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보나. 하지만 그녀에게 오랜 휴식은 허락되지 않는 듯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간간히 얼굴을 보여 주고 있다. 깜찍한 외모와 어울리는 레이스 소재 블라우스는 풍성한 소매가 포인트. 

유인나(@yoo_inna0605)
그녀의 신작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전작 ‘도깨비’에서 이동욱과의 꿀케미로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 ‘진심이 닿다’에서 다시 한 번 그들의 꿀케미를 기대한다. 선명한 옐로 컬러 상의가 밝은 이미지를 더한다.   

체정안(@chae_jungan)
옐로 컬러를 시크하게 소화한 채정안의 수트. 더블 버튼 재킷과 팬츠로 구성되어 매니시 무드와 함께 도시적인 느낌이 두드러진다. 채도를 낮춘 중간 톤의 옐로 컬러도 세련된 느낌을 더하는 요소다.  

[Queen 최하나 기자] 자료 제공 각 스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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