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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산아제한법 걸린 일곱 쌍둥이 목숨 건 팀플레이
특선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산아제한법 걸린 일곱 쌍둥이 목숨 건 팀플레이
  • 이주영 기자
  • 승인 2019.05.31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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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오전 1시 10분 KBS 2TV 특선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원제 What Happened to Monday?)’가 방송된다.

토미 위르콜리 감독의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누미 라파스(카렌 셋맨), 윌렘 대포(테렌스 셋맨), 글렌 클로즈(니콜렛 케이먼) 주연의 액션·범죄·모험 영화다. 2018년 개봉. 15세 관람가. 

네이버 영화정보에 소개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은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첫째.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셋째.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하나의 이름 뒤에 숨어있을 수 없는 일곱 쌍둥이들의 목숨을 건 팀플레이 액션이 시작된다!

KBS 2TV ‘특선영화’는 토요일 오전 1시 1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네이버 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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