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액세서리

따뜻한 햇살이 비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긴다. 10월에는 가볍고 편안한 스니커즈를 신고 신나는 가을 소풍을 떠나보자.

1.
가을에 잘 어울리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카키색 어글리 슈즈. 키를 높여주는 두꺼운 아웃솔이 생각보다 가볍기 때문에 무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37만8천 원 토리버치

2.
블랙&옐로우의 컬러 조합과 신발 전체에 그려진 스마일 패턴이 귀여움을 더한다. 스케이트 보더들이 즐겨 신는 운동화로 튼튼한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5만9천 원 스트레이

3.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포근한 느낌의 스니커즈다. 포인트를 주는 귀여운 밴드 스트랩 2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스트랩은 스냅단추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31만8천 원 캠퍼

4.
발목까지 부담 없이 감싸주는 슬림 라인의 부티 스니커즈. 발목 부분의 로고밴드가 신발에 포인트를 주면서도 쉬운 착용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35만 원 마이클 코어스

5.
가을에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와인 빛 컬러에 러플 디자인이 더해진 여성스러운 슬립온이다. 쿠션감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좋으며 무게 또한 가볍다. 25만 원 락포트

[Queen 조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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