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스토리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배우 박시은이 세련된 매력의 도시 여성으로 변신해 퀸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청순한 동안 외모와는 다르게 화려하고 세련된 애니멀 패턴 룩도 찰떡같이 소화해 반전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그녀. 배우 박시은의 스타일링 법을 공개 한다.

MAKE-UP

가을 단풍을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으로 박시은 배우를 가을의 여왕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메이크업은 다른 색조를 많이 쓰기보단 가을 분위기에 맞는 브론즈레드 컬러로 립에만 포인트를 줘 세련된 느낌을 줬다. 눈썹은 브라운섀도와 브로우 마스카라로 톤업 시켜주고, 섀도는 베이지와 피치골드 색상을 사용해 박시은 특유의 여성스럽고 따뜻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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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표지에서는 정적인 스타일보다는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깨끗한 포니테일로 엣지를 줘서 내추럴 함을 살렸고, 여기에 잔머리로 포인트를 주어 바람에 날리듯이 연출했다. 화보는 가을분위기를 살려 자연스러우면서도 강한 느낌이 나게 연출했다. 볼륨감 없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헤어스타일로 박시은만의 강점들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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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안수명 실장 ｜ 의상 한만순

메이크업&헤어 김정주 원장, 이지숙 팀장 (치치라보)

[Queen 조혜미 기자] [Queen 양우영 기자]

조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