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속 남자 주인공 옥택연과 임주환의 멱살잡이 현장이 포착됐다.
서로를 향해 죽일 듯이 달려든 옥택연과 임주환의 정면 대립 현장을 담고 있는 스틸. 그중에서도 서로를 바라보는 두 남자의 살벌한 눈빛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한 치의 물러섬 없이 팽팽하게 주고 받는 눈빛만으로도 두 남자의 양보 없는 치열한 대결을 예감케 하고 있기 때문.
또 다른 스틸에서는 서로의 멱살을 잡고 있는 옥택연과 임주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금방이라도 주먹을 날릴 것 같은 두 남자의 기세가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어 점점 극으로 치닫고 있는 이들의 대립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늘 밤 8시 55분에 21-22회가 방송된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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