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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극찬 명작 러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1917>,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전 세계 극찬 명작 러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1917>,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 전해영 기자
  • 승인 2020.02.27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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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1917>,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등 전 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은 명작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2019년 칸영화제 각본상을 포함한 2관왕에 빛나는 삶과 예술, 사랑에 타올랐던 두 여인의 강렬하고 깊이 있는 드라마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지난 1월 개봉해 극장가 명작 신드롬을 일으킨 이후 현재까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롱런하고 있다.

이어 전 세계 언론들과 평단에 새로운 충격을 안겨주며 혁신적인 전쟁 영화로 화제가 되고 있는 <1917>은 2020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감독상과 작품상을 휩쓸고 국내 관객들을 만나 극장가의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로 아카데미 시상식 및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의 신작 블랙 코미디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는 영화사의 이단아? 로맨티스트? 멍청한 반동분자? 살아있는 누벨바그의 아이콘 ‘장 뤽 고다르’의 영화, 사랑 그리고 혁명에 대한 이야기.

2017년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을 시작으로 토론토 국제영화제, 런던 국제 영화제 등에 초청되었으며, 프랑스의 아카데미 시상식이라고 불리는 2018년 세자르 영화제에서 총 5개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며 화제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하였다. 세계적인 찬사를 받은 명작들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힘입어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3월 극장가에 작은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Queen 전해영 기자] [사진 이수C&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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