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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코로나19 위기’ 협력사 200여곳 20억원 긴급 지원
호반그룹, ‘코로나19 위기’ 협력사 200여곳 20억원 긴급 지원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0.03.26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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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호반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200여개 협력사에 2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이날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본사에서 협력사 대표인 심용길 현호건설 대표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경영안정 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원금은 대구·경북의 협력사를 우선 선정해 각 2000만원을 지원하고, 공사 진행 현장의 협력사에 각 1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4월 초 각 회사에 지급할 예정이다.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편지를 통해 "어떤 위기가 오더라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다면 반드시 새로운 기회가 올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경영안정 지원금을 드린다"고 전했다.

호반그룹은 앞서 이달 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억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호반호텔&리조트와 상업시설인 '아브뉴프랑'은 200여 임대 매장의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에게 최장 6개월간 임대료의 10~30%를 감면하기로 했다. 또 호반그룹 임직원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마스크 3만장을 전달했다.

[Queen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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