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액세서리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아진다. 그러다 보니 가방 속에는 챙겨야 할 것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밝고 활기찬 봄을 맞이하는 여성들을 위해 실용도 200%의 매력적인 토트백을 소개한다.
1. 소프트하고 내추럴 한 레더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며, 투톤 배색의 스트랩을 통해 캐주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더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와 숄더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하며 어떤 룩에도 매치하기 쉽다. 랑카스터
2. 화사한 봄의 기운을 담은 소프트 핑크 컬러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핸들과 체인 디테일을 갖췄다. 부드러운 폴리시드 레더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으며, 내부 공간도 넓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다. 마이클코어스
3. 1980년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BB프린트 컬렉션’의 제품으로 레트로 풍의 프린트가 인상적이다. 코티드 자카드 캔버스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필요에 따라 토트백, 크로스백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발리
4. 영국의 왕세자비였던 다이애나비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영국식 정원의 꽃들과 절제된 볼륨감으로 80년대 무드를 재현했다. 메인인 산뜻한 컬러감의 티 로즈 프린트로 봄의 화사함을 가득 담았다. 토리버치
5. 빛이 반짝이는 듯한 고급스러운 천연 레더 소재에 블랙 메탈 장식과 벨트 디테일이 더해져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인다. 중성적인 매력이 있어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조이그라이슨
[Queen 조혜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