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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임영웅의 못말리는 '파란색' 사랑, 예전 집 대문도 파란색!
'구해줘 홈즈' 임영웅의 못말리는 '파란색' 사랑, 예전 집 대문도 파란색!
  • 박유미 기자
  • 승인 2020.06.26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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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임영웅의 못말리는 파란색 사랑이 펼쳐진다. 

28일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단독주택 특집! 2탄 경기 북부 편’ 2부가 방송된다. ‘홈즈’ 지난 방송에서는 오랜 아파트 생활에 지쳐 단독주택을 원하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이를 위해 복팀에서는 가수 임영웅과 김희재 그리고 양세형이 출격해 깔끔한 외관에 뒷마당이 아름다운 ‘포천 히어(Here)로’를 소개했다. 이어 의뢰인의 학교까지 가장 가까운 의정부로 출격해 ‘쇼! 계단 중심’을 소개하면서 코디 전원이 깜짝 놀랄 방의 정체를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번 주 복팀의 코디들은 ‘쇼! 계단 중심’의 하이라이트 공간을 소개한다. 임영웅은 이 집의 장점으로 “(아파트와 달리) 구조가 일반적이지 않아서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웅형재’로 뭉친 복팀의 코디들은 다음으로 경기도 양주시로 향한다. 이들이 소개하는 매물은 2019년 준공된 신축 주택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임영웅의 마음을 뺏은 포인트는 다름 아닌 코발트블루 중문이라고. 임영웅은 평소 파란색 문을 좋아해서 예전 살던 집의 문을 모두 파란색으로 페인트칠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덕팀의 양세찬이 코발트블루를 보며, “영화 ‘타짜’의 ‘고니’가 참 좋아하는 색깔”이라고 말하자, 임영웅은 즉석에서 ‘타짜’에 출연한 김혜수의 대사를 읊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매물의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던 김희재는 반려견을 위한 공간까지 배려해 눈길을 끈다. 2층의 아담한 발코니를 발견한 김희재는 이곳을 의뢰인의 반려견을 위한 공간으로 추천하며, 잔디를 깔아주면 더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에 덕팀에서는 개그맨 양세찬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그리고 노홍철이 출격한다. 이들이 찾은 곳은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으로, 노홍철은 매물 소개 전부터 ‘이 집은 모든 게 세이브’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버럭 저격수 장동민마저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다양한 옵션들이 등장한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탈 아파트’ 가족을 위한 단독 주택 찾기 2부는 28일 일요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Queen 박유미 기자]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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