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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라포엠, 경연 기간 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순간’ [퀸TV(Queen)]
팬텀싱어3 라포엠, 경연 기간 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순간’ [퀸TV(Queen)]
  • 박소이 기자
  • 승인 2020.07.23 08:0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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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의 리더’ 유채훈 테너, ‘라포엠의 에너지’ 테너 박기훈, ‘라포엠의 마스코트’ 카운터테너 최성훈, ‘라포엠의 기둥’ 바리톤 정민성.

팬텀싱어3 우승팀으로 우뚝 서고 여러 날들이 지났지만, 라포엠은 여전히 우승의 행복감을 간직하고 있었다.

라포엠과 인터뷰가 진행된 건 지난 7월 14일 퀸 본사 스튜디오에서였다. 멤버들의 화합과 따뜻한 품성을 느낄 수 있었던 퀸 8월호 인터뷰 현장에서 라포엠 멤버 4인은 팬텀싱어3 경연 기간 동안 가장 재미있던 순간을 퀸(Queen) 독자들에게 들려주었다.

라포엠 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이 밝힌 ‘팬텀싱어3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순간’을 영상으로 만나본다.

 

라포엠, 팬텀싱어3 ‘가장 재미있었던 순간’ [퀸TV(Queen)]
라포엠, 팬텀싱어3 ‘가장 재미있었던 순간’ [퀸TV(Queen)]

 

Q 프로듀서 오디션, 1:1, 듀엣, 트리오 등의 무대가 있었는데 팬텀싱어3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무대는요?

00:00;02 (정민성) 전 기훈이와 함께 한 무대, ‘마마’를 불렀을 때가 힘들면서도 아이디어도 많이 나왔고 저희의 합을 맞춰볼 수 있어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00:00:20 (박기훈) 저도 아이돌 무대를 했을 때요. 아직 팬텀싱어에 대해 적응을 못하고 있던 때라서 무척 부담도 됐었어요. 하필 또 아이돌이라는 미션이 주어져서... 그런데 민성이 형이 배려 많이 해주시고 아이디어도 나오고, 재밌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았어요.

00:01:00 (최성훈) 2:2 듀엣 무대요. 팬텀싱어 시즌 최초로 EDM에 도전했던 무대였죠. 몇 번 접해 봤던 EDM 장르를 카운터테너로서 크로스오버 음악 프로그램에서 도전했던 것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00:01:30 (유채훈) 저는 생방송 결승 때 처음으로 〈마드모아젤 하이드〉라는 곡을 부를 때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뮤지컬적인 캐릭터를 분배해서 각자 역할놀이 하듯이 몰입해 불렀거든요. 앞으로도 우리 팀이 그런 음악을 하면 더 재미있겠다 싶은 무대였어요.


**라포엠 인터뷰 영상은 계속 이어집니다.

[Queen 박소이기자] 영상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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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은희 2020-07-23 11:11:38
네 분의 멋진 하모니의 조화를 언제나 감동입니다.~^^

JAY LEE 2020-07-23 09:17:14
라포엠 인터뷰는 늘 즐겁고 유쾌하네요. 좋은기사, 인터뷰 감사합니다. 퀸 8월호 무척 기대됩니다!

GINA KIM 2020-07-23 08:25:40
라포엠의 앞으로의 행보가 무척 기대됩니다! 응원할게요 언제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