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경연곡 중 제일 기억에 남는곡으로 위로 받아”
초원 베이스 구본수는 퀸(Queen) 10월호 인터뷰에서 팬텀싱어3 최애곡은 ‘ANGEL’이라고 밝혔다. 그는 "준비과정이 너무 힘들었고, 과연 무대에 올릴 수 있을까, 걱정도 컸었다."고 말했다.
방송에도 나왔지만 밤을 새고 약을 먹어가면서 만들어낸 트리오곡 ‘ANGEL’. 유채훈, 박기훈, 구본수가 함께 노래한 ANGEL은 피아노 하나만으로 곡을 표현하는 리스크를 안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감동의 무대를 연출해 큰 갈채를 받았다.
구본수, 유채훈, 박기훈이 팬텀싱어3에서 부른 ANGEL은 현재 조회수 130만회를 넘기며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모두를 숨죽이게 한 무대로 격찬을 받고 있다.
독보적인 베이스로 ANGEL을 감동의 무대로 이끈 구본수는 이날 ANGEL 무대에 올리기까지 뒷얘기와 ANGEL 한 소절을 선사했다.
목소리 미남 구본수가 단단하고 묵직한 울림의 소리로 부르는 ANGEL을 살짝 들어본다.
**구본수 퀸 인터뷰 영상은 계속됩니다.
[Queen 박소이기자] 영상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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